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스틱(STIC)'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위협 정보(TI) 수집부터 분석·배포·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데이터베이스(DB) 및 웹 포털 기반 서비스다.
글로벌 위협 정보와 시큐아이의 독자적인 수집 데이터를 결합해 국내외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악성코드, URL, 취약점 분석 정보와 위협 리포트를 제공하고 다크웹 및 텔레그램 등에서 수집한 유출 정보까지 공유해 보안 담당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위협정보를 연계·분석해 개별 정보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위협의 맥락과 특성을 도출한다”며 “정적·동적 분석과 AI 기반 분석을 통해 악성 여부와 위험도를 판단하고,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위협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AI 기술을 접목해 위협 정보 검색과 분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AI 어시스턴트에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이미지를 입력해 필요한 위협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AI 분석 요약 기능을 통해 상세 분석 결과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질문과 관련된 정보를 자동으로 탐색·선별하고 답변에 반영해 필요한 위협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형동 시큐아이 상무는 “위협에 대해 아는 만큼 위험은 줄어든다”며 “현재 운영 중인 통합 위협 분석·대응 센터를 중심으로 위협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더욱 고도화된 위협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