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9]ITRC포럼-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AI 발전상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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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9와 동시에 열리는 ITRC포럼에는 인공지능(AI) 플랫폼·서비스를 주제로 부스가 설치된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경희대, 건국대, 인하대 등 국내 대학이 AI와 멀티모달 기반 지능형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별전시관에는 성균관대와 경희대 공동 지능형 ICT융합 연구센터 전시물을 조명한다.
구름같은 드론 S-클라우드를 시연하고 있다.
<특별전시관에는 성균관대와 경희대 공동 지능형 ICT융합 연구센터 전시물을 조명한다. 구름같은 드론 S-클라우드를 시연하고 있다.>

건국대 인공지능클라우드 연구센터는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지능정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개발하고,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동영상 강의 챗봇 △스마트홈을 위한 지능형 침입탐지시스템 연구 △생체신호 인식을 통한 사용자 감성인식 시청각 테라피 서비스 등을 전시한다.

고려대 Human-inspired AI & Computing 연구센터는 AI와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패션 프로파일링 및 코디·매칭 서비스와 스마트 시니어세대 문화향유를 위한 인지반응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춘다. 데이터 플러그인 기반 자동 질의 응답 챗봇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다양한 유형 질문에도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제시한다.

고려대 인공지능 연구센터에서는 로봇 팔 제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팔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동작 상상 뇌-기계 접속 장치를 개발했다. 대화형 사진 공유 어시스턴트를 시연하고 홀로렌즈에서 구동하는 정상상태시각유발전위(SSVEP) 자극 방식과 딥러닝 분류 작업 성과를 공유한다. 스마트카 및 무인주행 시대에서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능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모듈로 활용 가능한 신호등 인식 기술도 공유한다.

서강대 지능형반도체연구센터는 사람의 뇌를 닮은 AI 프로세서를 전시한다. 뉴로모픽은 사람의 뇌 신경 구조와 기능을 모방, AI 프로그램 구동에 들어가는 전력을 줄일 수 있다. 서강대 연구센터의 뉴로모픽 프로세서는 학습도 가능하다. 이외 투명 디스플레이의 외부 광에 대한 대조비 저하 및 색 왜곡 보정 기술, 터널 펫(FET) 소자를 기반으로 시냅스 동작을 모방하는 새로운 반도체 소자도 주요 성과다.

경희대 지능형 의료 플랫폼 개발 연구센터는 환자와 의사간 소통으로 구축되는 진화형 의료지식베이스에 기반, 진단과 처방, 사후관리에서 임상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의료 플랫폼'을 개발한다. 의료 진단 서비스 및 지식 저작 도구, 압축 QR코드 기반 공인 전자처방전, 키오스크 기반 고령자 건강체력 측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인하대 인공지능 콘텐츠창작 연구센터는 '인공창작 시스템'을 테마로 한다. 이를 위한 영상, 대본 분석 결과와 현재까지 구축한 데이터를 공개한다.비디오 영상 기반 온톨로지 자동 생성 프레임워크 및 스포츠 캐스터 역할 AI 시스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PC 드론 시뮬레이터도 소형 드론도 시범 주행할 계획이다.

특별전시관에는 성균관대와 경희대 공동 지능형 ICT융합 연구센터 전시물을 조명한다. AI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반 인터랙션 향상을 목표로 한다. 모듈형 하드웨어와 사용자 액티브 콘트롤이 가능한 전자석 모듈로 무인항공기를 애드온(Add-on) 기기로 활용 범위를 확대한 사례를 볼 수 있다. 프로펠러 기반 웨어러블 장치도 체험할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