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활로를 찾아라

국내에 TV홈쇼핑 산업이 태동한 지 9년. 95년 첫 상품 방송을 시작해 숨고르기 한 번 없이 지금까지 한 달음에 달려 왔다. 하지만 한 때 ‘신유통의 황태자’로 불렸던 홈쇼핑이 기로에 섰다. 케이블 가입자수가 정점에 도달했고 방송위와 공정위의 정책 변화, 시민단체의 견제, 연번제 시행, 에스크로제 도입 등 잇따른 악재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시계(視界)’조차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대안을 중심으로 홈쇼핑 산업의 미래를 3회에 걸쳐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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