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산업 메카로 뜨는 '안양'

안양은 수도권 지역 가운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벤처 밀집 도시다. 1976년 개통한 경수산업도로가 통과하면서 일찍부터 많은 중소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일찍부터 정보기술(IT) 분야를 중심으로 한 벤처기업이 모여들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콘텐츠와 SW 등 ‘창조산업’의 근간이 되는 ‘스마트 기업’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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