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디지털 시네마

직장인 A씨는 최근 1000만 관객을 최단기간에 돌파한 영화 ‘괴물’의 마니아다. 친구들과 틈나는 대로 2주 동안 세 번이나 영화관을 찾아 괴물을 봤을 정도다. A씨가 세 번째 괴물을 보러 가던 날 찾아간 극장에서는 3개관이 상영하고 있었는데 2개관은 일반 영사방식이었고 나머지 1개관은 ‘디지털’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표시돼 있었다. 지난 두 번의 경험은 디지털 방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A씨는 디지털방식으로 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디지털로 전환된 괴물을 다시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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