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 중국 CATL 최근 2세대 소듐이온 배터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완충 상태 배터리를 전기톱으로 썰거나 드릴로 구멍을 뚫어도 불이 나지 않는 실험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에너지 밀도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동등 수준까지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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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핑과 혁신 사이2025-04-30 13:16 -
AI PC '반짝 유행'에 그치지 않으려면인공지능(AI) PC를 판매하는 기업에 AI PC 정의를 물으면 'AI 연산에 최적화한 신경망 처리 장치(NPU)를 갖춘 PC'라는 답변을 듣는다. 일반 소비자는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AI PC 가격은 기존 PC보다 비싸다. AI PC가 반드시 필요한 가라는
2025-04-29 16:00 -
벤처빌더에 걸맞는 법적 지위 제대로 갖춰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출범 10년을 맞아 지난해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행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에 따르면 전국 혁신센터가 2023년 한해동안 지원한 기업수는 5370곳에 이르고, 지원기업의 일자리 창출은 1185명, IPO 등 엑시트(EXIT) 기업
2025-04-28 23:00 -
샤워실의 바보샤워 중 수온 조절은 꽤 어려운 일이다. 온수로 조금만 돌려도 너무 뜨거워지고, 냉수로 살짝 움직이면 금세 차가워진다. 온도를 조절하느라 정작 샤워는 시작도 못 한 채 시간이 흘러간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이른바 '샤워실의 바보'라고 부른다. 온도 조절을 무한히 반복하며
2025-04-27 14:19 -
로보택시 패권 노리는 中의 야심“중국 자율주행 산업은 정부가 모든 것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 비즈니스입니다. ” 이달 중국을 다녀온 국내 자율주행 기술기업 대표는 “중국과 기술 격차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의 야심이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로 향하고 있다. 전기차와
2025-04-24 16:00 -
우주항공청과 우주항공의 날경사스러운 잔칫날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이 그 주인공이다. 논란의 시작은 정부가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을 경기도 과천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다. 정작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경남
2025-04-23 13:47 -
韓 반도체 '위기와 기회'국내에서 '반도체 위기론'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만난 반도체 장비사 대표는 “중국 메모리 산업이 내년이면 한국을 추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공격적인 투자 전략은 한국 전유물이었으나, 이제는 중국이 앞서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기업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범용 D
2025-04-22 13:47 -
산불 진화 '골든타임'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영남권 산불이 진화된지 한달여가 지났다. 이번 화재로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주택 4000여동이 소실됐다. 산림 피해 면적은 9만㏊에 달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달 초순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했지만, 2주 후 경북 의성에서
2025-04-21 13:18 -
과학의날과 대한민국과학의날(4월21일)이 올해로 58번째를 맞았다. 과학기술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학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지만, 마냥 환영하기에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현주소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를 의식하듯 6월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들은 저마다 '과학입국' 실현을
2025-04-20 13:41 -
'산림재난' ICT 기업과 해법 찾아야“대형산불 발생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보니 우리 기술을 조금만 응용해 진화에 이용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정부가 시장만 열어주면 얼마든지 우리 환경에 맞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경북지역 산불로 인명과 재산 규모에서 역대 최대 피해
2025-04-17 13:11 -
'플랫폼 기술'이 바꾼 K바이오 수출 공식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기록한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7조원에 육박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조754억원보다 235.7% 증가한 수치다. 놀라운 건 이 중 다수가 단일 신약 파이프라인이 아닌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성사된 빅딜이라는 점이다. '플랫폼 기술'이 조
2025-04-16 13:44 -
장애인 정책, 아직 갈 길이 멀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50인 이상 장애인 거주시설 109개소에 대한 인권실태 전수조사에 나섰다. 울산의 한 중증장애인 재활원에서 확인된 폭행만 한 달 500건이 넘는 심각한 학대사건이 발단이다. 지난 2월 초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장애인단체들은 진상조사와 책임자 엄중
2025-04-15 13:38 -
토종기업 역차별 규제 심각하다규제 역차별이 토종 플랫폼의 혁신을 제한하고 있다. 여행 플랫폼은 대표적으로 규제 역차별을 받고 있는 분야다. 해외 온라인여행사는 총액표시제를 지키지 않는다. 최저가순으로 검색했을 시 수수료를 제외한 가격으로 인해 검색 사이트 상단에 노출된다. 결제 시에는 추가 비용을
2025-04-14 14:13 -
공허한 'AI강국' 구호“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생 절반이 '서울대 의대를 못 갔다'는 패배감에 젖어 있습니다.” 얼마 전 국회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관련 토론회에서 나온 이 발언이 뇌리에 깊이 남았다. 국내 최고 명문대의 최상위권 이공계 학생들이 '기술 발전'보다 '의대 진학 실패'를 먼
2025-04-13 11:57 -
지도 반출, 대선 이후로 판단 미뤄야구글의 고정밀지도 국외 반출을 둘러싼 우리 정부의 태도가 묘하다. 지난 2월 구글이 9년 만에 축척 1대5000의 고정밀지도 국외 반출을 요청했을 때만 해도, 업계에서는 안보 문제로 고정밀지도를 반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이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
2025-04-1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