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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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들의 발명정신, 조국 독립과 국가 발전의 원천

    많은 사람은 안창호 선생의 호가 '도산(島山)'이라는 것은 알지만, 선생이 1902년 미국으로 가는 배 위에서 하와이 섬(島)과 산(山)을 보고 굳건한 자세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담아 그 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당시 하와이는 수많은 독립

    2025-05-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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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와 전력 이슈

    '전기'는 고대 그리스 시대, 철학자 탈레스가 보석류인 호박을 닦을수록 오히려 먼지가 달라붙는 현상을 보고 '호박의 마법'이라고 부른 내용이 최초의 기록으로, 현재 '전자:electron' '전기:electricity'가 고대 그리스어로 호박을 뜻하는 'eletron'

    2025-05-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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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AI G3로 가는 길,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제도와 마인드·실행력이다

    미국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의 한국계 미국인 학생 로이 리는 자신이 만든 클루리(Cluely)라는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아마존, 메타, 틱톡 등 유명 기업의 개발자 인턴십에 합격했다. 온라인 면접 등에서 클루리는 인터뷰 PC 화면과 음성 대화 내용을 신속하게

    2025-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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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날 30주년과 해양 빅데이터 시대

    세계는 지금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다. 전통적 해양수산업의 경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며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해양 디지털화 흐름에 맞춰 국가마다 연구 데이터를 개방하고

    2025-05-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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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는 길,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1909년 뉴욕타임즈는 '베이클랜드'가 개발한 합성플라스틱을 소개하며 이렇게 보도한다. “천연재료의 종말, 인류를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힘” 플라스틱의 어원은 그리스어 '플라스티코스(Plastikos)'다. 모양을 바꿔 생각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플라스틱은

    2025-05-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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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대한민국, 혁신생태계를 위한 경제정책

    ◇경제위기와 대통령 선거, 1997년 IMF 데자뷔 다시 경제가 어렵다. 1997년 IMF 경제위기 당시 나는 사법연수원 28기 연수생이었다. 당시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의 연이율 22%는 변호사도 아닌 연수생들에게는 잔인한 기억이었다. IMF 경제위기는 1990년 초

    202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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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의 힘: 바이오 빅데이터, 혁신을 이끄는 새 원천

    최근 바이오 산업 전반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기술 밸류에이션 하락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하지만 위기 속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분야가 있다. 바로 '바이오 빅데이터'다. 지금까지 의료 및 정밀의료 분야 중심으로 다뤄졌던 바이오 빅데이터는 이제 식품, 뷰

    2025-05-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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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노믹스' 전략을 짜라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8세기에 제작됐다. 1000년 이상을 버틴 이 놀라운 종이의 정체는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한지(韓紙)'다. 한지는 루브르박물관, 교황청 등에서 주목을 받으며 '미래에서 온 종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전 세계에서 주목

    2025-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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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2.0 시대, 핵심인재가 승부를 가른다

    지난 1월 20일 세계를 놀라게 했던 딥시크 출현은 이제 여운이 가신 듯 보이지만, '딥시크 이펙트'는 수면 아래에서 진행형이다. 딥시크의 성공은 천문학적 자본과 대규모 인력이 아닌, 150여명 정예 인력이 이룬 알고리즘 혁신과 엔지니어링 최적화 결과였다. 인공지능(A

    2025-05-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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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공간에서 그려지는 도시의 미래

    “진짜란 두뇌가 해석하는 전자신호에 불과한 거야.”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한 이 말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디지털 혁명의 도래를 상징한다. 이제 메타버스는 더 이상 영화 속 상상이 아니다.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디지털 공간은 우리의 일상과 사회

    2025-05-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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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의 시대에서 생활형 AI의 시대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은 불과 몇 년 만에 AI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전까지 AI는 전문가나 특정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챗GP'T 같은 서비스의 등장은 누구나 몇 마디의 대화만으로 AI의 강력

    2025-05-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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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AI 혁신의 위기와 기회: 글로벌 경쟁 속에서의 전환점

    2025년 AI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인공지능(AI) 실행력에서 세계 10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3년 연속 순위 하락을 기록하며,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서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한국은 AI 기술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졌지만, 이

    2025-05-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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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추락·추월의 대전환 시대, '기술사업화 모멘트'

    기술 발전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경로를 보여주는 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솔로 교수는 기술 진보를 통한 새로운 성장자본 축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20세기 미국 성장의 80%가 기술 진보 결과이며, 실리콘밸리를 자

    2025-05-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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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여는 국립공원의 미래

    인간은 자연과 떨어져 존재할 수 없다. 숲과 바다, 강과 들판은 단순히 경관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미래를 지탱하는 터전이다. 그러나 인간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자연은 조심스레 신호를 보낸다. 때로는 끊어진 생태계로, 때로는 위협받는 생명으로, 때로는 예기치 못한 사고

    2025-05-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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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C 전략 재편과 새로운 가치사슬 구축, 첨단기술 확보의 출발점

    글로벌 무역 질서에 커다란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은 전통적 자유무역 원칙에서 벗어나 자국 중심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며 세계무역기구(WTO)를 약화하고 양자 협상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개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가치사슬(GV

    2025-05-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