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독자와 '첫 만남'은 그의 손에서 탄생한다. 바로 전자신문 1면 편집자인 한주성 차장이다. 1면 편집은 그날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전달하는 과정이다. 제목(헤드라인)을 만들 때도 단어 하나, 조사 하나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신문의 얼굴이자 독자와의 첫 접
-
편집은 '균형'이다2025-08-31 12:00 -
사진은 '창문'이다'청춘은 아직 아프다' 2018년 초겨울. 그녀의 뒤꿈치에는 피가 흘렀다. 취업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단정한 차림을 했지만, 새구두가 발에 맞지 않았다. 멀찌감치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동근 사진부 수석기자가 전자신문에 입사한 해의 일로, 전자신문 1면을 장식
2025-08-31 12:00 -
데스크는 '해결사'다'밸류 업(Value-UP)' 문보경 전자신문 플랫폼유통부 부장이 데스크의 역할을 한 단어로 정의했다. 취재기자들이 발 빠르게 취재한 기사의 가치를 살리는 일이다. 마치 숨을 불어넣는 것과 같다. 데스크의 가치 판단은 독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첫 걸음이다
2025-08-31 12:00 -
취재는 '안테나'다토요일 아침. 국내 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표와 한강에서 만났다. 누구든 좋으니 같이 달리자는 그 대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을 보고, 뻔뻔한 얼굴로 모임에 나갔다. 현대인 전자신문 소프트웨어(SW)산업부 기자는 그렇게 입사 첫해 취재원과 10㎞를
2025-08-31 12:00 -
누리호 발사 성공, 7대 우주 강국 반열 오르다2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누리호가 발사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2022년 6월 21일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KSLV-II)가 지구 저궤도 700㎞ 지점을 향해 솟아올랐다. 엔진과 덮개, 위성 모사체를 차례로 분리한
2025-08-31 12:00 -
한국 세계 최초 5G 상용화…패러다임 전환의 서막2019년 4월 3일 밤 11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85개 도시에서 5G 스마트폰 상용 서비스가 일제히 개통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가 손을 맞잡고 선보인 이 서비스는 한국을 '세계 최초 5G 상용화 국가'로 기록하게 했다. 당초 예정일이었던
2025-08-31 12:00 -
TDX 국산화, 통신혁명 씨앗을 뿌리다전자신문은 우리나라 IT산업의 태동기부터 역사적 현장에 함께 해 왔다. 국산 전전자교환기 첫 개발부터 세계 최초 5세대(5G) 상용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등 늘 현장에서 깊이 있는 기사를 전달해 왔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필두로 디지털전환의 변곡
2025-08-31 12:00 -
'電子時報'서 '전자신문' 1만호까지…43년 IT 역사의 기록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지 전자신문이 통권 1만호를 맞이했다. 지난 1982년 창간 이래 43년간 매일 같이 산업 현장을 누비며 기록한 끝에 거둔 위업이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라는 말처럼 주 2회 발행이라는 작은 걸음으로 시작해 일간지
2025-08-31 12:00 -
인터넷 뉴스·AI 영상까지…전자신문 기술 저널리즘의 길“신문들도 보는 신문” 1982년 전자시보 창간 이후의 평가다. 전자산업이 막 부상하던 당시 전자신문은 특화된 지면으로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정보기술(IT) 전문지에 걸맞게 신기술을 앞서 도입하며 정보화 시대를 선도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도 기술을 활
2025-08-31 12:00 -
생성형 AI 등장생성형 인공지능(AI)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드는 기술이다. 기존 AI가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해서 대상을 이해했다면,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와 비교 학습해 새로운 창작물을 탄생시킨다. 예를 들면 특정 작가 화풍
2025-08-31 12:00 -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명 시대 개막2011년 3월 24일,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09년 말 애플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한 지 불과 1년 4개월만이다. 국민 5명 중 1명이 스마트폰을 쓰는 셈이었다. 스마트폰 확산은 생활방식부터 산업구조까지 큰 변화를 이끌었다. '손안의 PC
2025-08-31 12:00 -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난 Y2K1999년 말, 세계는 새 세기에 대한 기대와 함께 '밀레니엄 버그(Y2K)'라는 이름의 불안도 안고 있었다. 컴퓨터가 연도를 두 자리로만 표기해 2000년을 1900년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금융·의료·교통·원자력 등 국가 핵심 시스템이 마비될
2025-08-31 12:00 -
삼성, 64K D램 개발 성공…반도체 신화 서막 열다전자신문은 우리나라 IT산업의 태동기부터 역사적 현장에 함께 해 왔다. 삼성전자의 첫 64K D램 개발부터 격변의 Y2K 시절과 스마트폰이 국민 일상을 바꾸던 시대까지 늘 현장에서 깊이 있는 기사를 전달해 왔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필두로 디지털전환의 변
2025-08-31 12:00 -
통신 고속도로, ADSL 개통1999년 4월 1일, 김대중 대통령은 신윤식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 사장과 영상통화를 통해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 역사에 기념비적인 장면을 남겼다. 이날은 우리나라에 비로소 초고속인터넷 ADSL(비대칭형 디지털 가입자망)이 개통된 날이다. 전자신문은 이 역사적
2025-08-31 12:00 -
국내 SW 산업 성장과 함께한 '신SW상품대상'·'소프트웨이브''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과 '소프트웨이브'는 명실상부 국내 SW산업을 대표하는 제도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제도 시행 30년째를 맞이한 신SW상품대상은 국내 SW 기업 등용문과 다름 없다. 신SW상품대상은 1994년 영세한 국내 SW업계 개발의욕을 높이고
2025-08-3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