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4주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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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바꾸는 현장 - 전자신문 기자들이 직접 만든 AI 뉴스 에이전트 'ETA 2.0' 고도화

    전자신문 기자들이 직접 개발해 뉴스룸 업무에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 서비스가 2.0으로 고도화된다. 기존 서비스가 속보·단독 모니터링과 개인별 뉴스 큐레이션, AI 브리핑, 외신 수집 등 정보 탐색·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2.0은 기자의 취재·기사 작성·검수에 도움을 주는 '에이전트' 기능 강화가 핵심이다. 전자신문은 최근 임직원 전용으로 구축된 AI 뉴스 에이전트 플랫폼 'ETA(Electronic Times

    2026-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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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장 지우고, 없던 제품 넣고…“AI로 딸깍? 진짜 승부는 그 다음”

    와이어에 매달린 한 남성이 도심 한복판에 서 있다. 화면 양옆에는 대형 촬영 장비와 조명, 스태프들이 빼곡하다. 영상이 몇 초 흐르자 촬영 장비와 사람들이 하나씩 사라진다. 빈자리는 건물과 도로로 자연스럽게 채워지고 마지막에는 배우만 남는다. 덱스터스튜디오가 보여준 'AI 인페인팅' 적용 사례다. 영상에서 없애고 싶은 대상을 AI가 찾아 지우고 사라진 부분을 주변 배경에 맞춰 복원한다. 와이어나 촬영 장비, 사람 등을 프레임마다 직접 지우던 반

    2026-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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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선생님도 게임 뚝딱”... AI가 허문 개발 장벽, 승부는 아이디어에서 갈렸다

    게임 개발 경력이 전혀 없는 기타 레슨 선생님이 48시간 만에 실제 구동되는 게임을 만들어냈다. 옆에는 게임 개발자 출신 부부가 있었다. 부부가 현업에서 쌓은 경험을 인공지능(AI)이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정리해 건네자 비전공자도 기획부터 구현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다. 경기 판교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열린 게임×AI 해커톤 '넥스트 AI 네트워크 2026(NAN 2026)' 현장이다.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약

    2026-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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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바꾸는 현장-AI로 피부 진단하고 맞춤형 화장품까지…'K뷰티 초개인화 AX'

    K뷰티 업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매대를 넘고, 국경을 넘는다. 어느때보다 K뷰티 열풍이 거센 상황에서 피부 진단부터 맞춤형 화장품 제작까지 AI 기반 큐레이션을 강화해 '뷰티 혁신'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CJ올리브영은 AI 피부 진단 기기 '스킨스캔'을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뒤 해외 매장까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스킨스캔은 AI 알고리즘 기반 전문 기기로 3분 만에 △수분감 △모공 △피부민감도 △주름 △피지분비 △색소침착 등 6

    2026-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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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기후부 장관 “AI 시대, 전력수요 3배 가까이 늘 수도…'탈탄소 AI 강국' 만든다”

    “우리는 음식을 먹지만 인공지능(AI)은 전기를 먹습니다. 그렇다고 늘어나는 전력 수요 때문에 석탄발전을 더 돌리거나 기후위기 대응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AI 혁명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탈탄소 AI 강국'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했다. 산업·수송·건물의 전기화에 AI 반도체·데이터센터·로봇의 전력 소비까지 더해지면 전력 수요가 현재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이를 석탄·가스 발전 확대로 대응

    2026-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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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진 서울대 로보틱스 국가연구소장, “사람 닮은 로봇보다 '사람을 위한 로봇' 만들어야”

    “로봇과 기계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을 닮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조규진 서울대 로보틱스 국가연구소 초대 소장은 세계적으로 불붙은 휴머노이드 경쟁을 바라보며 로봇 기술의 목표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처럼 생기고, 걷고, 뛰고, 춤추는 로봇 자체가 기술의 종착점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조 소장은 “휴머노이드는 폼팩터 중 하나일 뿐”이라며 “로봇이 멋있으면 안 되고 로봇을 쓰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이 멋있어야

    2026-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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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리더 결집…AX 앞두고 '보안·업무 자동화' 주목

    ○ 테크 리더·실무 한자리에…600여명 참석 국내 주요 테크 리더들이 전자신문 주최 'CAIO 서밋 2026' 한자리에 모였다. 사전 등록이 조기에 마감된 데 이어 현장 등록 인파까지 몰리면서 주요 기업 임원·실무진 6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SDI·LG디스플레이·SK에코플랜트·수협은행 등 제조·건설·금융 기업을 비롯해 성균관대·서울시·근로복지공단 등 공공·대학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 시작 전부터 곳곳에서 명함을 주고받고 인사를 나누

    2026-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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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AI, 감독하는 인간… '호모에이전티쿠스'가 온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간 '호모 사피엔스',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는 인간 '호모 파베르',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처럼 인간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새롭게 정의됐다. 최근 인공지능(AI)이 실제 행동과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대로 진화하면서 인간의 정의도 달라지고 있다. AI에게 질문하고 답을 얻는 '호모 프롬프투스'를 넘어, AI에게 무엇을 맡길지 결정하고 행동을 검증하는 '호모 에이전티쿠스(Homo Agenticus)

    2026-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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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경쟁축, 모델 선택에서 운영 전략으로 이동

    기업 내 인공지능(AI) 도입 경쟁력이 실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핵심축으로 어떻게 정착시킬지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거대언어모델(LLM)을 선택하는지에서 나아가 도메인별 특화 데이터를 학습한 최적화된 AI를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 설정이 기업 경쟁력을 가른다는 것이다. 18일 서울 삼성동 베스핀 페르나스 호텔에서 전자신문이 개최한 'CAIO 서밋 2026'에서는 인프라·데이터·플랫폼·고객경험·업무협업 등 각기

    2026-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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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도입 다음은 '운영'…에이전트·보안·GPU 비용 해법 제시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이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AI가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면서 기업들은 데이터 보호와 보안, 업무 단위 AI 적용, 비용 절감, 프라이빗 AI 인프라 등 '실행 단계'의 해법을 제시했다. 양정모 아이에이클라우드 상무는 18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CAIO 서밋 2026'에서 “예전에는 좋은 AI 모델을 쓰려면 여러 장의 GPU가 필요했지만,

    2026-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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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보다 실행”…AI 에이전트 운영체계가 AX 성패 가른다

    기업 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중심이 거대언어모델(LLM)의 성능 비교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 체계로 옮겨가고 있다. 기업 AX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를 단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기업 시스템 안에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업무 주체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8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신문이 개최한 'CAIO 서밋 2026'에서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AX를 위한 AI 에이

    2026-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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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해·공 '통합 거버넌스' 필요…규제개선·실증 우선 과제

    지상-해저-우주를 아우르는 초공간·초연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선 각 영역별 기술 고도화, 규제 개선과 함께 융합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를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실증 사업 등이 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제1회 AI 인프라 넥서스 콘퍼런스(AINEX 2026)' 특별 세션으로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선 인공지능(AI)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선 정부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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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6G, 연결 넘어 AI·컴퓨팅 통합 인프라로 진화”

    6G 시대에는 통신망이 단순 데이터 전달망을 넘어 인공지능(AI)과 컴퓨팅을 결합한 인프라로 진화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서비스 특성을 인지해 통신·연산 자원을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구조가 차세대 네트워크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 부사장은 “6G에서는 네트워크가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가 무엇인지 인지하고, 특성에 맞춰 통신과 컴퓨팅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신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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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키아 “예측불가 AI 트래픽, 네트워크도 'AI 네이티브' 돼야”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네트워크의 주된 트래픽원이 인간에서 AI·기계 중심으로 이동할 경우 네트워크의 구조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효찬 노키아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통신 네트워크의 주된 워크로드는 음성에서 데이터, 비디오로 변해왔고 앞으로는 AI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기존 네트워크가 인간의 사용 패턴에 따라 비교적 예측 가능한 트래픽을 처리했다면 AI 트래픽은 순간적으로 폭증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형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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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AIDC만 늘려선 AI 허브 한계…해저케이블 투자 병행해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확충과 함께 해외 AI·클라우드 거점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AI 경쟁력을 높이려면 연산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데이터를 국내외로 안정적으로 전달할 국제 연결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 본부장은 “AIDC만 확보한다고 AI 인프라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를 연결하는 커넥티비티가 없다면 데이터센터는 비싼 창고에 불과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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