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4주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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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AI 시대 해저광망, 국가 전략 공급망으로 키워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려면 해저광케이블을 국가 전략 공급망으로 보고 국내 제조·설계·시공 역량을 함께 키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AI·클라우드 확산으로 국가 간 데이터 전송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장기간 운용되는 해저광망의 공급망과 구축 역량을 국내에 확보할 필요가 크다는 주장이다. 이동욱 LS전선 통신사업부장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면 전력부터 데이터 네트워크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필요한데, 국내에서는 특히 해저광 네트워크 인프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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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AI 시대 통신망 운영, 에이전트 중심 전환 필요”

    AI 시대 통신망 복잡도 상승으로 네트워크 운영 체계도 사람 중심에서 AI 에이전트 기반 자율 운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연결 기기와 데이터 트래픽, 망 작업량이 급증하는 상황에 기존 인력 중심 운영만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선행개발담당 상무는 “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AI를 활용해 운영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가 중요한 과제”라며 “궁극적으로는 네트워크도 자율주행차처럼 완전 자율 운영을 지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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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SAT “궤도·주파수 선점 못하면 위성 무용지물…정책 속도 높여야”

    KT SAT이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K-LEO) 구축의 선결 과제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궤도·주파수 자원의 선제적 확보를 제시했다. 제조·발사 역량을 갖춰도 주파수 자원이 없으면 위성을 띄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만큼 정책 방향성을 조기에 수립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채종대 KT SAT 기술혁신본부장은 “글로벌 위성 사업자의 우주시장 선점 경쟁으로 저궤도 핵심 고도와 주파수 대역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접어 들었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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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무선망이 AI 서비스 좌우…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 돼야”

    “인공지능(AI) 시대 네트워크는 지능화가 필수입니다. 미래 네트워크는 AI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황근철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부사장은 AINEX 2026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트래픽의 성격과 규모가 달라지는 만큼 네트워크를 단순 전송설비가 아닌 AI 연산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황 부사장은 “AI 연산의 가치는 결국 A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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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코 “AI 데이터센터 확장, 멀티플레인 네트워크가 핵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확장성 확보를 위해 고속 백엔드 네트워크와 멀티플레인 아키텍처, 통합 운영체계 중요성이 강조됐다. 최수영 시스코코리아 상무는 “AI데이터센터는 스케일업 뿐만 아니라 GPU 클러스터를 크게 확장하는 스케일아웃, 여러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스케일어크로스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특히 GPU 간 통신을 담당하는 백엔드 네트워크를 얼마나 고속·대규모로 구성할 수 있느냐가 AI 인프라 성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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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해저·우주 '초공간' 입체 연결 논의 첫 발…“미래 네트워크 새 판 짜야”

    인공지능(AI) 시대 국내 첫 지상·해저·우주를 잇는 초공간·초연결 네트워크 논의가 첫발을 뗐다. 산업계와 전문가는 안정적인 AI 서비스 구현을 넘어 'AI 허브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육·해·공을 아우르는 초연결 네트워크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전자신문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회 AI 인프라 넥서스 콘퍼런스(AINEX 2026)'를 개최했다. 행사는 전자신문 창간 44주년을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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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한 서울대 교수 “피지컬 AI 승부처는 로봇 아닌 네트워크 시스템”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력이 로봇 두뇌에 해당하는 대형 AI 모델을 어디에 두느냐에 좌우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로봇 연산을 몸체가 아닌 기지국 엣지에서 처리하는 AI-RAN 중심의 네트워크 인프라 아키텍처를 국가 차원에서 선제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경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AINEX 2026 기조강연에서 “피지컬 AI는 단순한 휴머노이드가 아닌 네트워크 시스템”이라며 “로봇 지능을 떠맡는 AI-RAN, 그 뒷단을 연결하는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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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독자 위성망,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해야”

    한화시스템이 2035년으로 예정된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민간 주도의 민관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기업이 선투자로 기술 실증을 앞당기고 정부가 제도·발사 역량을 지원하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송성찬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부장은 “정부가 제시한 2035년 목표로는 해외 사업자의 궤도·주파수 선점을 따라잡기 어렵다“면서 “위성망이 국가 전략 인프라로 떠오른 만큼 신속한 구축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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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철 NIA 원장 “AI 네트워크, 지상·해저·우주 아우르는 국가 핵심 인프라로”

    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은 인공지능(AI)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만큼 네트워크도 단순 통신망을 넘어 AI와 결합한 핵심 인프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AINEX 환영사에서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고성능 컴퓨팅과 데이터뿐만 아니라 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네트워크는 데이터 전달의 역할을 넘어 스스로 최적화하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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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 “초지능·초공간 네트워크, AI 프로젝트 성공 열쇠”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AINEX 2026 축사를 통해 글로벌 AI 경쟁이 국가의 역량을 총동원하는 생존 경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차관은 “세계는 범용인공지능이라는 AI 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기술과 인재, 산업 생태계까지 국가가 보유한 역량을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결집하느냐가 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AI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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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헌 과방위원장“AI 경쟁력은 인프라…지상·해저·우주 연결해야”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와 인프라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AI 기술개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네트워크가 인프라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메가 프로젝트 역시 인프라와 산업 간 연결이 뒷받침돼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3대 메가프로젝트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

    2026-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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