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신현송 한은 총재-이형일 부총리, “금융·외환·부동산 연계 위험 선제 대응”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금융·외환·부동산 시장 간 상호 연계성 확대에 대응해 거시 위험 요인을 선제 차단한다. 양측은 28일 한국은행 본관 회동에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성장세 속에서도 주요국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대내 민생 부담 등 불안 요인이 상존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거시 지표 추이에 국한하지 않고 경제 전반의 연계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는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은 이

    2026-09-28 11:30
  • 기사 썸네일
    이형일 “경제 원팀으로 조율하고 책임”…성장·민생·불평등 해소 강조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정부의 경제정책 사령탑으로서 활동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회복세를 민생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불평등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각 부처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 경제팀을 원팀으로 만들고, 책임 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회복 흐름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공지능(AI) 수요

    2026-09-15 14:11
  • 기사 썸네일
    공공기관 통폐합해 AI 분야 인력 재배치…“초기엔 오히려 사람 더 필요”

    정부가 109개 공공기관 통폐합을 인력·비용 감축 중심의 구조조정이 아닌, 인공지능(AI) 대전환과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 개혁' 성격으로 추진한다. 기관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복 인력은 감축하지 않고 AI·신기술 등 새로운 정책 수요에 재배치한다. AI 도입 초기에는 관련 인프라 구축과 업무 전환에 오히려 추가 인력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재정경제부는 4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 방안과 관련해 “기존 개혁은 자구노

    2026-09-04 14:32
  • 기사 썸네일
    한국 AI 교육·인재양성 경험, 세계은행 타고 개도국으로 확산

    한국의 인공지능(AI) 교육과 인재양성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세계은행(WB) 사업으로 확산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재정경제부와 세계은행은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세계은행 협력기금(KWPF) 연례 성과 공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를 활용한 교육과 역량 개발,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주제로 열렸다. 세계은행과 에티오피아·캄보디아·케냐·키르기즈스탄 등 수원국 교육부처 관계자, 국내 교

    2026-09-03 11:35
  • 기사 썸네일
    [2027 예산안]20조원 넘는 한국판 국부펀드 띄운다…모태펀드 출자도 역대 최대

    정부가 20조원+α 규모의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를 출범시켜 전략산업에 장기·인내자본을 공급하고, 모태펀드 출자예산도 역대 최대인 1조3000억원으로 늘린다. 국가가 미래 전략산업에 직접 투자하는 동시에 창업·벤처 생태계에는 민간투자를 끌어들이는 마중물을 확대해 혁신기업의 창업부터 스케일업까지 뒷받침한다. 먼저 재경부는 20조원+α 규모의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를 출범한다. 기존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외화자산 중심의 재무적 투자에

    2026-09-01 15:29
  • 기사 썸네일
    장관 후보자들 첫 메시지…규제혁신·주택공급·사법개혁

    이재명 정부 2년차 첫 개각으로 국무위원 후보자에 지명된 장관 후보자들이 규제개혁과 주택공급, 형사사법체계 개편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앞세워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안착을, 국토교통부 후보자는 선호 입지 주택 공급과 미래 모빌리티를 전면에 내걸었다.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는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럐대표 의원직 유지 문제도 논란이다.

    2026-08-31 14:50
  • 기사 썸네일
    구윤철 “한국은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거점”…암참에 투자 확대 당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원사를 만나 한국의 인공지능(AI)·금융 허브 도약 전략을 설명하고 국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한·미 간 3500억달러(약 490조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민간 협력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암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경제의 정책 방향과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미국 정부 관계

    2026-08-19 13:58
  • 기사 썸네일
    [사설] 연구관리기관 개편, 접근부터 바꿔야

    정부가 실체도 드러내지 않은 채 추진해 과학기술계의 거센 반발을 사 온 국가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계획을 철회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각 기관이 축적해 온 연구개발(R&D) 전문성과 현장 소통 없이 단지 행정 편의와 조직 효율화 논리만 앞세운 일방 추진이 얼마나 불합리한 것인지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아무리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기관이라 할지라도 연구 관리 업무가 지닌 고유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무시한 채 소통 없이 강행된 통폐합 시도는

    2026-08-11 17:3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