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큐어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자폐스펙트럼장애(ASD),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치료기술의 임상적 효과를 공동 검증하고, 실제 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2025-07-29 14:00
플레이투큐어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자폐스펙트럼장애(ASD),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치료기술의 임상적 효과를 공동 검증하고, 실제 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벨 테라퓨틱스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슬립테라(Sleep The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첨단기술군)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 지정에 따라 벨 테라퓨틱스는 우선 심사 대상이 돼 향후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국내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디지털치료제가 20개를 돌파했다. 이중 절반 가까이가 올해 상반기에 지정된 것으로, 국내 시장이 연구개발(R&D)을 넘어 상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는 평가다. 디지털치료제가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수가체계
정부가 디지털치료기기를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하기 위한 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이르면 2026년 등재가 점쳐지는 가운데, 업계는 새로운 치료법 확산을 위해 합리적인 급여 기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30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디지털치료기기의 신
한미약품은 운동중재 기반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베이글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와 디지털치료기기(DTx)를 접목한 비만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