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자동차 부품 제조사 HL만도가 구글 웨이모에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전용 첨단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을 공급했다. HL만도의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이 웨이모에 공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보택시에는 대당 하나의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L만도는 최근 구글 자회사 웨이모 로보택시(무인택시) '오하이(Ojai)'에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을 공급했다. 오하이는 웨이모가 지커의 다목적 전기차(MPV) '믹스'에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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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구글 웨이모 뚫었다…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첫 공급2026-10-01 16:30 -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현대차·기아가 1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레벨4는 정해진 운행 조건에서 차량이 사람의 개입 없이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의 고도 자율주행 단계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특화 버스를 개발·공급하고,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기반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자율주행 시내버스 도입과 관련된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2026-10-01 14:07 -
K-자율주행 탄 김정관, “데이터 상생 프로젝트로 미래차 전환 속도”정부가 대기업과 중소·스타트업 간의 '상생 협력'을 지렛대 삼아 미래차 생태계 전환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차량용 반도체와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 핵심 분야에서 굵직한 5건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가 일제히 가동을 시작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0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열린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업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정책 지원 방향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합동 'M.AX 얼라이언스'가
2026-09-30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웨이브와 제휴…도심 자율주행 구현메르세데스-벤츠가 영국 웨이브와 인공지능(AI)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웨이브는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 닛산, 스텔란티스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와 세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웨이브는 2월 12억달러(약 1조64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에는 벤츠와 닛산,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3곳을 비롯해 엔비디아, 퀄컴,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자로 합류했다. 알렉스 켄들 웨이브 최
2026-09-24 11:33 -
현대차그룹, '모베드' 판매 준비…시속 10㎞로 200㎜ 장애물 넘는다현대차그룹이 차세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 판매 준비에 돌입했다. 모베드는 모베드 베이직과 모베드 프로 등 총 2종이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베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기업 고객 등 대상으로, 구매 수량과 배송 정보 등을 입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3월 '모베드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판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모베드는 가로 75㎝, 길이 115㎝, 높이 65㎝로 최대
2026-09-21 16:00 -
에티포스, 국산 5G-V2X칩 실도로 검증…통신IP부터 RSU까지 내재화국산 차량·사물통신(V2X) 기술이 반도체 개발을 넘어 실제 도로 검증 단계로 진입했다. 에티포스가 자체 통신모뎀 지식재산(IP)으로 설계한 V2X 반도체를 노변기지국(RSU)에 탑재해 판교 도로에 구축했다. 통신 IP부터 반도체, 소프트웨어(SW), 장비까지 자체 기술로 연결해 차세대 자율주행 통신 인프라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티포스는 자체 개발한 V2X 반도체 'ESAC'을 탑재한 RSU를 판교 자율주행 테
2026-09-21 10:15 -
[人사이트]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 “내년 대형트럭 도심 자율주행…AI 기술이 경쟁력”“마스오토의 대형트럭이 세계 곳곳을 달리고 있다. E2E(엔드투엔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습니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마스오토의 E2E AI 기술 '마스넷(MarsNet)'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마스오토는 상반기 마스넷을 탑재한 대형트럭으로 국내 누적 자율주행 거리 250만㎞를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대형트럭 실주행 데이터는 2000만㎞에 이른다. E2E AI 자율
2026-09-17 16:00 -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현대자동차그룹이 외부 협업과 자체 기술 개발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앞세워 자율주행 상용화 일정을 구체화했다. 2028년 엔비디아 솔루션을 선제 도입해 양산 속도를 높이고, 2029년에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양산차에 탑재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1일 경기도 성남시 포티투닷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디어 데이'를 열고 기술 개발 로드맵과 주요 성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
2026-09-13 09:00 -
벤츠코리아, 국내 스타트업 4곳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검증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스타트업과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검증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6' 킥오프를 열고 참가사 4곳을 선정, 100일간 기술검증(PoC)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메르세데스-벤츠그룹 본사가 2016년 시작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국내에는 2020년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코그콤·원더스랩·나노미라클·브라이
2026-09-10 09:48 -
자율주행, '기술 경쟁' 끝내고 도시로…상용화 승부처는 안전·서비스자율주행 경쟁이 차량 자체의 기술 발전에서 실제 도시 단위의 움직을 관리하는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 '차가 스스로 달릴 수 있는가'를 넘어 '어떻게 일상에서 쓰이게 할 것인가'가 새로운 경쟁의 기준이다. 서비스 운영부터 안전성 검증, 도시 인프라와 제도까지 자율주행 상용화를 둘러싼 경쟁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의 일상화를 위한 기술·서비스·제도 전환이 화두로
2026-09-07 14:39 -
KGM, 강남 심야 로보택시에 2세대 토레스 EVX 투입KG모빌리티(KGM)가 강남 일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에 2세대 토레스 EVX를 추가 공급한다. 운행 구역 확대와 수요 증가에 따 기존 코란도 EV 외에 차량을 늘리는 방식이다. KGM은 자율주행 기업 SWM.ai와 협력해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사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M의 최신 모빌리티 기술이 반영된 모델로 다양한 첨단 센서시스템과 제어기술,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우수한 전기차 파워트레인 기
2026-09-02 11:30 -
[2027 예산안]국토부 내년 예산 69조…공적주택 30조·자율차 3000대 실증국토교통부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인 69조원으로 편성했다. 공적주택 공급에 30조원을 투입하고 자율주행차 실증 규모를 최대 3000대로 확대한다. 역세권·중형 평형을 갖춘 보편형 임대주택을 새로 도입하는 등 주거와 미래 모빌리티에 재정을 집중한다.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62조8000억원보다 6조2000억원(9.9%) 늘었다. 예산은 24조원으로 2.5% 줄지만 기금은 45조원으로 17.8% 증가한다. 사회간접자본(SOC)은 올해와 같은 21조
2026-09-01 13:30 -
[ET단상] AI 자율주행 실증의 조건광주광역시 전역에서 약 200대의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대규모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정 노선을 넘어 실제 생활권 전체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을 학습하고 검증한다는 점에서 기존 실증과 차원이 다르다. 그러나 규모가 커질수록 안전 정책의 시각도 달라져야 한다. 이제는 자율주행차 한 대의 성능만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같은 기술로 연결된 '차량군 전체의 위험'을 검증해야 한다. 우선 마련해야 할 것은 '차량군 구성관리체계'다. 실증
2026-08-31 16:00 -
中 로보택시 韓 상륙…토종 자율주행 '긴장'미국과 중국에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를 이끈 글로벌 레벨4(L4) 자율주행 선두 기업 포니닷에이아이가 한국 시장에 상용화 차량 200대를 전격 투입한다. 원가를 70% 낮춘 '7세대 양산형 로보택시' 투입이 예고되면서 정체된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 시계가 급격히 빨라지는 동시에 토종 자율주행 진영과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퓨처링크와 포니닷에이아이는 지난 28일 콘래드 서울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Strategic Collab
2026-08-30 12:00 -
中 샤오펑, 韓 딜러사 광저우 본사로 불러 시연…10월 파트너 선정 착수 등 진출 초읽기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Xpeng)이 국내 주요 수입차 딜러사를 중국 광저우 본사로 초청해 차세대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고 한국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성사될 경우 BYD, 지커(Zeekr)에 이어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세 번째 한국 상륙이다. 27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샤오펑은 최근 중국 광저우 본사에서 국내 딜러사 최대 10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기술 시연회를 진행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
2026-08-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