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명을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의료 분야 소비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외국인 의료 소비액은 1월부터 5월까지 94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 늘었고, 상반기 전체로는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도 201만명으로 한 해 만에 72% 증가했다. 의료는 이제 방한 관광의 곁가지가 아니라 성장축이다. 다만 더 흥미로운 것은 시장의 크기보다 그
2026-08-26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