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서울 성수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앤더슨씨. 건물 외벽을 따라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쿠팡에서만 팔아요'라는 파란 간판 아래로 들어서자 곰곰·탐사·코멧 등 쿠팡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보던 자체브랜드(PB) 상품이 진열대를 채웠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집어 들고 QR코드를 찍거나 층마다 마련된 체험 공간을 오갔다. 휴지를 빵처럼 집어 무게를 맞히는 게임, 옥상 '로켓 가챠(캡슐형 뽑기)' 등 오프라인 놀이가 가득한 공간에 온
2026-09-19 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