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시작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건수가 37만건을 돌파했다. 참여 인원 중 90% 이상 정서적 어려움이 호전됐다고 답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이 서울 성동구 소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제공기관 '세은심리상담연구소'를 방문헤 현장
2025-04-17 15:16
지난해 7월 시작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건수가 37만건을 돌파했다. 참여 인원 중 90% 이상 정서적 어려움이 호전됐다고 답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이 서울 성동구 소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제공기관 '세은심리상담연구소'를 방문헤 현장
내년 1월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조기 정신증 위험군으로 판명돼 병원 진료를 받을 경우 첫 진료비는 정부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정신건강 위험군의 진료비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국가건강검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