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수급난 여파로 글로벌 PC 시장에서 대형 브랜드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바잉 파워(구매력)를 앞세운 상위 기업이 부품 선제 확보에 나서면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노트북 패널 구매에서 레노버·HP·델·애플·에이수스·에이서 등 글로벌 PC 상위 6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80.4%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급망 차질이 빚어졌던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상위 6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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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공급난에 PC 업계 '빈익빈 부익부'…상위 6개사 패널 80% 구매2026-08-02 16:00 -
델, 기업용 제품 선방에 美 PC 시장서 HP 제치고 1위 등극델이 1분기 미국 PC 시장에서 HP를 제치고 출하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과 부품 수급 차질로 시장이 역성장한 가운데 델이 기업용 PC 부문에서 선방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델은 1분기 미국 시장에서 데스크톱·노트북을 393만6000대를 출하해 시장 점유율 25%를 기록했다.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고, 점유율은 2%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지난 해 1위였던 HP는 1분기 출
2026-07-02 16:00 -
AI PC 판도 '급변'…HP·에이수스, '엔비디아 RTX 스파크' 동맹HP와 에이수스가 엔비디아 신규 프로세서를 탑재한 PC 신제품을 공개, 인공지능(AI) PC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글로벌 PC 제조사가 엔비디아 생태계에 합류, 인텔과 AMD 위주로 형성된 AI PC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HP와 에이수스는 대만 최대 정보기술(IT) 행사인 '컴퓨텍스 2026'에서 엔비디아 'RTX 스파크'를 탑재한 PC '옴니북 울트라 16'과 '옴니북 X 14', '프로아트 P14·P16'을 각각 선보였다
2026-06-02 14:21 -
'반도체 경쟁국' 대만, 우리나라 서버·스토리지 시장 공략 강화반도체 경쟁국인 대만이 세계적으로 수요가 커지는 데이터센터의 핵심 하드웨어(HW)인 서버·스토리지 등 기술력을 앞세워 우리나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국내 서버·스토리지 시장을 장악한 글로벌 벤더들의 입지에 '메기 효과(시장 활성화)'를 불러올 지 주목된다. 20일 I
2024-10-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