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큐네트웍스는 자격증 통합 플랫폼 '한국자격교육센터'를 선보였다. 최근 취업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자격증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이직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자격증 교육을 도입해 안전성도 높였다.

한국자격교육센터는 140여 종류의 유망 자격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1급 전문자격증이다.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장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유망 민간자격증 수강료와 검정료가 무료다. 자격증 분야에서 검증된 우수 강사의 강의 동영상도 제공한다.
유재천 레스큐네트웍스 이사는 “코로나19 시대 자격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만족도 높은 강의 동영상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학습자가 손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