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코리아는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오픈네트워킹서밋(ONS) 2014’에 참여해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기반 네트워크 관제 어플리케이션 ‘오벨 아칸(OBelle Archon)’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벨 아칸’은 최근 출시한 오픈플로우 1.3.3을 지원하는 기업용 SDN 콘트롤러 ‘오벨(OBelle)’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관제 솔루션이다.
제조사를 가리지 않고 오픈플로우 표준만 준수하면 별도 설정 없이 토폴로지와 장비 설정을 자동으로 감지, 등록해 관리한다.
산학 협력으로 ‘오벨 아칸’ 개발에 참여한 신승원 카이스트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오벨은 복잡한 네트워크에서도 효율적으로 관제가 가능함을 실제로 입증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아토리서치코리아는 3월 중순 국내에서 열리는 ‘CDC 2014’에서 ‘오벨’과 ‘오벨 아칸’을 SDN 테스트베드 패키지에 탑재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재웅 아토리서치코리아 사장은 “SDN 기반 기술 국산화를 통해 네트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며 “국산 기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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