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보유 최첨단 장비 기업들에게 소개…18일 통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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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첨단장비가 한자리에서 소개된다.

경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LINC)사업단(단장 김승호)과 경북대 3D융합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는 오는 18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1층에서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활용연구장비 통합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3D융합기술지원센터, 공동실험실습관, 공학설계기술원, 디스플레이나노소재연구소, 디지털설계 및 생산기술연구소,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등 고가 첨단장비를 보유한 경북대학교 산하 7개 센터가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에게 고가의 첨단장비에 대한 정보와 활용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센터별로 부스를 설치해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소개하는 동영상과 맞춤형 개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고차원적인 물질 구조분석이 가능한 30억원 상당의 투과전자현미경(FE-TEM)과 3D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쾌속조형기 등 총 530억원 상당의 장비 202점이 선보인다.

김승호 경북대 링크사업단장은 “경북대는 선진 연구를 위해 고가의 연구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장비가 현장에서 적절히 사용된다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