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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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선정?지정 현황(녹색: 2015년 선정기관, 파란색: 공식 개소 기관)
<권역외상센터 선정?지정 현황(녹색: 2015년 선정기관, 파란색: 공식 개소 기관)>

보건복지부는 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시설, 장비, 인력요건을 충족해 공식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다.

복지부는 1차로 2017년까지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배치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는 기반을 구축한다. 올해까지 15개 기관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했다. 이번 을지대병원을 포함해 전국에 공식적으로 개소한 센터는 총 8개다.

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013년 선정됐다. 대전권역 중증외상환자의 최종진료를 담당한다. 외상전용 수술실, 혈관 조영실, 중환자실, 입원실을 갖췄다. 또 외상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간호사 등이 소속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15개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됐으며 8개 기관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며 “권역외상센터의 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