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스비, 모바일 게임 '디바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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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자회사 스튜디오에스비(대표 이민섭)가 PC에서 즐기던 대규모 레이드와 전투를 모바일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한 모바일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ORPG)을 출시했다.

스튜디오에스비는 PC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한 모바일 MORPG '디바인레이드'를 개발,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바인레이드 화면
<디바인레이드 화면>

디바인레이드는 RPG 재미에 충실하기 위해 육성, 성장,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실시간 동기화 방식으로 끊어짐 없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에는 전사, 원거리, 탱커, 마법사, 서포터, 암살자 총 6개 분야 직업 용병 23명이 등장한다. 유저는 이 가운데 3명을 선택, 파티를 구성해 대규모 전투와 레이드를 벌일 수 있다.

디바인레이드 이미지
<디바인레이드 이미지>

레이드와 전투 콘텐츠는 총 19종으로 구성했다.

최다 7명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멀티 레이드'와 길드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격대 레이드' '월드 보스 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멀티 레이드는 요일별로 다른 보스가 등장, 공략하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레벨에 적합한 난의 레이드와 구성원을 매칭, 전투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5대5 투기장'은 적진점령전(MOBA)과 같이 1대1 승부가 아닌 적진을 파괴하는 전투다.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월드 보스 레이드'는 하루에 두 차례만 열리는 대규모 전투다. 최다 2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디바인레이드 이미지
<디바인레이드 이미지>

레이드 인원을 모집하거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광장', 인공지능(AI)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개인 경쟁전'도 갖췄다.

스튜디오에스비는 사전 예약한 유저에게 6성급 캐릭터를 포함해 35만원 상당의 한정 아이템을 일괄 지급한다. 다음달 21일까지 게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 스페셜 용병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민섭 스튜디오에스비 대표는 “정식 출시에 앞서 한 달 동안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약 40만명이 사전 등록할 정도로 유저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모바일 MORPG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