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예비 창업자를 응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필수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한번에 제공하는 'U+사장님패키지'를 소개한다.
창업자가 매장에서 사용할 통신서비스를 전시장에 비치해 체험하도록 하고 다양한 매장 통신상품에 대해 현장상담도 한다.
LG유플러스가 1일 출시한 U+사장님패키지는 소상공인 창업 성공을 돕고자 가입부터 매장운영까지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통신서비스 패키지다.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U+사장님패키지를 소개하는 동시에 보다 쉽고 빠르게 매장 운영에 필요한 통신 상품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