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전설 ‘바티스투타’ 레전드로 등장!
신규 경기장, 축구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PES 2019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9)’[한국어판]의 DATA PACK 3.0을 6일(목)에 배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DATA PACK 3.0에서는 ‘myClub’ 모드에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인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와 전 브라질 상파울로 FC의 디에고 루가노(Diego ugano), 전 브라질 국가대표 데니우손(Oliveira Denilson), 전 프랑스 국가대표 지울리(Ludovic Giuly) 등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파트너 클럽인 독일의 ‘샬케 04(FC Schalke 04)’ 소속 선수 페이스 등의 데이터가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홈 스타디움 ‘스타디온 페예노르트(Stadion Feijenoord)/더 카위프‘와 SE 파우메이라스(브라질)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 2개가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아나는 ‘PES 2019-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9)’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PES2019 UNIANA CUP(UNIANA CUP)’ 온라인 예선을 오는 11일(화)부터 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UNIANA CUP’은 1v1 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 본선(한국 대표 선발전) 및 결선으로 구성된다. ‘UNIANA CUP’ 본선 1위는 한국 대표로 선발되며, ‘PES2019 UNIANA CUP’ 본선 1위~4위 4명은 5월에 개최 예정인 ‘UNIANA CUP’ 최종 결선에 참가해 UNIANA CUP 최종 우승자에 도전하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