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플, 맥OS 라이선스 제공

고성능 "파워 PC"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채용한 "파워 매킨 토시" 신제품 발표 와 함께 PC 시장에서 의욕적인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미국 애플 컴퓨터 사는 다른 컴퓨터 업체들에 자사의 매킨토시 운용체계(OS) 라이 선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또 애플사는 이같은 노력을 통해 PC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차세대를 이끌어갈 신제품 "파워 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마이클 스핀 들러 사장은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다수의 PC 업체들과 "시스팀 7" OS의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을 밝히고 있으며 올해말까지는 상당수의 계약이 실현될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전문가들은 애플과 협상을 진행시키고 있는 PC업체들 가운데는 컴팩 컴퓨터와 델 컴퓨터사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애플이자사의 OS에 대해 라이선스 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애 플 OS와 관련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자층을 넓혀 결과적으로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핀들러 사장은 적극적인 OS 라이선스 제공을 통해 현재 세계 시장에서 11 % 수준에 머물고 있는 애플의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릴수 있을 것이라고다소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