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싱가포르의 합작공장에서 거치형VCR를 대폭 증산한다.
도시바는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수요 증가 추세에 대응,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VCR의 생산을 45%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도시바는 싱가포르의 생산대수를 지난해의 2백40만대에서 3백50만 대로 늘린다. 당초 올 생산목표는 3백만대였다.
이와 함께 도시바는 일본내 VCR생산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한편 해외 생산 비율을 올해안으로 종래의 70%에서 80%로까지 높여 나갈 방침이다.
VCR를증산하는 곳은 프랑스 톰슨사와의 합작사인 인터내셔널 비디오 프로덕트. 생산제품은 양사가 절반씩 나눠 갖는다. 도시바는 미국 동남아시아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톰슨은 자사브랜드 이외에 미RCA 및 GE사등의 브랜 드로도 출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