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삼테크 "반도체 유통사업 혁신주력

컴퓨터 종합유통업체인 삼테크가 창립4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PC관련기기 유통사업에 주력해온 삼테크는 1일 창립4주년을 맞아 반도체와 멀티미디어사업 강화및 직영망 확대등을 골자로하는 대대적인 유통사 업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최근"삼테크의 재도약"을 위해 의욕적인 사업강화방안을 마련중인 이찬경사장 49 을 만나 구체적인 향후 청사진을 들어봤다.

*향후 주력사업 내용과 운영 방침은.

-일단은 PC관련기기들은 모두 취급한다는게 기본방침이다. 그중에서도 크게반도체 주변기기, 멀티미디어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사업부별로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멀티미디어사업은 사용자 환경에 맞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아래 다양한 제품 소싱을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경쟁력있는 제품을 선별, "볼텍"등의 자가브랜드 판매 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투자가 두드러지고 있는 반도체사업 강화방안은.

-반도체유통사업은 올해 삼테크가 가장 의욕적으로 시장확대에 나설 핵심사 업이다. 이에 따라 이달초 반도체사업부를 신설, 국내판매망는 물론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는 세부계획을 마련중이다. 특히 안정적인 시장구축 이 가능한 마이크로 영업확대를 위한 기술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올 8월까지 12명의 세일즈엔지니어를 보강해 총 40여명 수준으로 영업인력을 확대, 국내반도체 대리점 가운데 가장 막강한 전문영업 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통망 강화방안은.

-유통업체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인으로는 좋은 제품 소싱과 함께 경쟁력 있는 유통망의 확보를 들 수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서울과 지방대도시를 중심 으로 대형매장의 직영점을 설치, 판매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 10월 용 산하이테크 플라자의 대형매장확보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창원등 주요 지방대도시에 대형직매장들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기존 대리점보다 지원체제가 훨씬 강화된 전문점들을 협력업체로 육성,무 분별한 유통망 확대보다는 내실있는 유통망 구축에 힘써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