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수출 사상 최대규모

엔화강세와 선진국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6월중 수출이 한달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통관기준으로 월간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2일상공자원부가 발표한 무역동향에 따르면 6월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4%늘어난 83억6천8백만달러에 달한 반면 수입은 10.6% 증가한 83억3천3백만달러에 그쳐 통관기준으로 3천5백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이에따라 상반기 누적 무역수지는 수출 4백38억5천9백만달러, 수입 4백73억 9천5백만 달러로 35억3천7백만달러의 적자(통관기준)를 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적자폭이 11억6천만달러 확대됐다.

6월중수출액 83억6천8백만달러는 지난해 12월에 기록된 월간수출 최대치 81 억달러보다 2억6천8백만달러가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