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국제화.개방화시대에 대비하여 제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인증국을 신설하는등 공업진흥행정체제를 전면 개편했다.
7일공업진흥청은 제조업에 대한 지원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 하고 환경, 물류 정보등 새로운 분야의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검사국을 폐지하는 한편 기술지도국을 기술계량국으로 개편하는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조직개편에서 공진청은 UR협상타결 이후 심화되고 있는 국제기술장벽등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협력과, 품질인증과, 시험인증과 등 3개과로 구성된 국제인증국을 신설하고 수출검사제도 폐지에 따라 기능이 약화된 검사국을 폐지했다.
또새로운 산업표준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표준국을 산업표준국으로 개편했으며 기존의 기술지도국에 표준국의 계량표준과를 통합시켜 기술계량국으로 개편하는 한편 소비자 안전관리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품질관리국을 품질안전국 으로 변경했다.
국개편과함께 과단위의 개편도 실시, 표준국에서 개편된 산업표준국의 경우기존 6개과에서 표준계획과, 섬유화학표준과, 기계금속표준과, 전자정보표준 과, 건자재물류표준과등 5개과로 축소했으며 품질안전국은 기존의 4개과에서 전기용품안전과를 신설하여 5개과로 확대했다.
기술지도국의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개편된 기술계량국에는 기존 기술지도국산하 과를 모두 폐쇄하고 기술지원과, 정밀경영과, 생활계량과, 산업 측정과 등 4개과를 신설했다.
이와함께인력도 정비하여 본청 18명, 국립공업기술원 15명등 총 33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이중 30명을 지방공업기술원에 이체,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조직개편으로 본청의 조직은 5국 25과에서 5국 24과로 1개과가 축소 됐으며 인원은 본청의 경우 2백46명에서 2백28명으로, 국립공업기술원은 2백72 명에서 2백57명으로 축소된 반면 지방공업기술원은 3백7명에서 3백3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