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공동취재단】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은 동메달 1개와 2개의 장려상 을 수상해, 총 46개 참가국중 종합 10위를 기록했다.
49개국 2백2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신용일군 (서울 과 학고 3년)이 동메달을, 곽호중군(서울과학고 2년), 정석범군 (서울 과학고 3년 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종합우승은 금메달 4개, 음메달 1개를 얻은주최국 중국이 차지했다.
한편 한국 대표단(단장 신희명 서울대 교수)은 오는 2004년의 제35회 국제물리올림 피아드를 한국에서 열기를 희망한다는 개최유치의사를 조직 위원회에 공식 통보했다.
국제 올림피아드는 대학생을 제외한 만 20세 미만의 학생들이 물리이론과 실험 실습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세계 청소년들의 두뇌올림픽의 하나로 우리나라는 지난 92년 핀란드에서 열린 제23회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