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럽특허청(EPO)간 특허관련 협력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안광병 특허청장은 지난 14일 EPO의 브랜들리청장과 서울에서 제2차 한.EPO 특허청장 회의를 갖고 양청간 심사관 교류 및 업무협력, 산업재산권 정보자료 교환등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특허청이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1차 한.EPO 특허청장회담의 후속회담 성격으로 양국 특허청장은 또 한국 특허청의 전산화 7개년 계획에 대한 지원과 미국 일본 EPO가 공동 개발한 특허정보 전산자료(퍼스트 페이지 데이터)를 한국에 제공한다는데 합의했다 한편 특허청은 한.EPO특허청장 회담에 이어 지난 15일 상공회의소에서 브랜 들리 EPO특허청장을 초청, "유럽특허청의 특허제도및 한국기업의 활용방안" 에 대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