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PC및 주변기기 관련업체들이 멀티미디어로의 환경변화에 대응해 사 업다각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엘렉스컴퓨터는 주력인 매킨토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판매 이외에 최근 멀티미디어 관련사업을 대폭 강화, 프로그램소스확보.
CD-롬타이틀개발.협력업체 지원.교육강화 등 멀티미디어 개발 환경 육성에 향후 3년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엘렉스는 이번 멀티미디어 관련사업 확대로 수입판매에만 치중한다는 부정적 인 이미지 불식과 함께 멀티미디어 환경 육성을 통한 자연스러운 매출향상효과를 노리고 있다.
위성시스템은 하드웨어판매와 컴퓨터지원설계(CAD).전자출판(DTP)등 기존 매 킨토시 관련 주력사업 이외에 케이블TV 방송장비시장에 신규진출, 북부유선 방송국.중앙케이블TV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또 미국 어드밴스트디지털이매징(ADI)사와 그래픽카드 공급계약을 체결, 그래픽관련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매킨토시 컴퓨터 판매 및 관련교육을 주로 해온 한스테크는 최근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에 진출, 만화영화 시작품을 완성하고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매킨토시용 주변기기업체인 삼부시스템은 매킨토시용 주변기기 수입판매 이외에 그래픽 및 학술용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사업에도 진출, 대학.연구소.
전공과정학생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과 연구소등에 관련 소프트웨어를 무상공급, 저변확대와 함께 잠재수요를 자극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함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