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반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마 사지기중 외산을 비롯 일부 국산제품이 전자파장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2일 공업진흥청은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더전자산업 서진열기 영일전기산업 월드오이엠전자 유닉스전자 한국오리온전자 등 6개 업체와 대만의 타이완패밀리、 일본의 대동전기공업 등의 전기마사지기에 대해 품질을 비교시험한 결과 전제품 모두 전기적인 안전성 및 내구성에서 기준에 적합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닉스전자의 "UN-250FM"、 한국오리온전자의 "수퍼바이저 S-2000" 을제외한 리더전자산업의 "헬스골드롱"、 영일전기산업의 "팔도 알파-9000" 、월드오이엠전자의 "그린헬스파워 30000" 등은 전자파장해 시험에서 기준에 크게 미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타이완패밀리의 "트로이카"를 비롯 대동전기공업의 "드라이브 1800"、 서전열기의 "골드 70000" 등은 다른 제품에 비해 잡음단자전압이 다소 낫긴 하지만 전반적인 전자파장해에 문제가 적지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광음전자 대흥전자 아남전자 오성 인켈 태광산업 등 6개업체의 가정용 노래방기기에 대해 전기적 안전성、 성능、 영상 및 오디오 출력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불요전자파 장해가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검사하는 시험에서 광음전자의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불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