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 정보화 전문인력 2000년까지 16만명 양성

정부는 내년부터 오는 2000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 총 16만여명의 정보화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통상산업부는 정보화사회 진입으로 전문인력 부족현상과 중소기업의 인력 구인난에 대비、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한 산업인력 양성과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활용성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집합교육 및 원격교육방법 등을 활용、 피교육자의 부담을 줄이고 교 육이수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총 16만여명의 정보화 전문인력 을확보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 산업표준원에 *시스템통합업체의 사내표준화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소프트웨어 품질관리교육 *표준 소프트웨어 공학교육 경영혁신과 정보기술(IT) 응용교육 *정보산업표준화 이슈 특강 등을 실시、 10만 명의 정보산업관련 인력을 확보키로 했고 컴퓨터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 정보기술연구원에 *시스템엔지니어링 *시스템프로그래밍 *네트워킹 등 13 개교육과정을 운용、 약 3천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ASIC 설계 인력확보를 위해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에 단기과정 과실무교육、 장기과정 등을 개설、 운용키로 했고 생산성본부를 통해 산업 인력 정보화교육을 집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연도별 인력 확보 계획은 정보산업분야의 경우 96년 3천명、 97년 7천명、 98년~2000년 3만명 등 총 10만명을 확보하고 컴퓨터기술인력은 96년 4백30명 、 97년 5백30명、 98년 6백30명 등 3천1백명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ASIC 전문인력은 96~97년 3백명、 98년~2000년 4백명씩 총 1천8백명을 、산업인력은 매년 2천~5천명씩 증원을 통해 총 3만3천명을、 중소기업정보 화인력은 매년 4천~5천명씩 오는 2000년까지 3만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