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16일

컴퓨터로 여는 세상 「쇼! 인터넷 특강」(채널23 DSN 밤 7시)「출발 인터넷」편에서는 정보검색도구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야후」(원하는 정보를 찾아냈을 때의 기쁨을 표현한 의성어)에 대해 알아보고, 「야후」외에도 주제별 정보검색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영어로 되있는 인터네트의 정보 이해, 인터네트와 관련된 생활영어를 배우며 「인터넷 세상구경」편에서는 한국의 월드컵 홈페이지를 살펴본다. 한국의 월드컵 홈페이지는 월드컵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과 월드컵 유치를 위한 노력, 또한 한국을찾아올 외국인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한국소개, 한국축구의 역사, 월드컵의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페이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20세기를 이끈 인물들 「쿠바혁명을 주도한 카스트로의 생애 조명」(채널25 Q채널 밤 11시)카리브해 쿠바에서 스페인 이민 후예로 태어나 게릴라 전법으로 쿠바혁명을 주도한 카스트로의 생애를 조명한다. 러시아와 프랑스 문학을 섭렵하고나폴레옹 전기와 마르크스 저작을 탐독하며 자란 그는 마침내 게릴라 전법으로 쿠바혁명을 주도, 정권을 장악한다. 혁명후 쿠바와 미국 상호원조조약을파기하는 「하바나선언」을 통해 반미의 선봉에 서고 소련과 긴밀한 관계를유지한다.

엄마사랑 아가사랑(채널34 동아TV 오전 9시10분)

아기들은 뭔가를 빠는 선천적인 욕구가 있는데 3개월 때가 가장 강하고 6~7개월이면 거의 빨지 않는다. 하지만 그 후에도 계속하면 습관이 되어 고치기 힘들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헌 젖꼭지는 새것으로 갈아주고 아이의관심을 다른 데로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 또 개그맨 이원승의 아내 한갑비씨가 설사를 예방하는 「수빈이 차」를 소개한다. 딸 이름을 붙인 「수빈이차」는 물 한사발에 곶감 3개, 대추 5알을 넣어 달여 꿀에 으깬 계란 노른자를 섞어 하루에 세스푼 정도 먹이면 설사를 예방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큰도움이 될 것이다.

둘 곱하기 하나 「말괄량이 길들이기」(채널19 HBS 밤 7시30분)한 남자와 두 여자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 지 이튿날 아침, 순심은 현관에서 신문을 집어든 채 왕풍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들어갔다가 속옷 차림의 왕풍을 보고 기겁을 한다. 순심이 왕풍의 옷차림에 항의하자 왕풍또한 에어로빅복을 입고 시끄럽게 춤을 추는 장미와 순심에게 정면으로 대응해오고, 그날밤 순심과 장미는 공동생활 수칙을 정한다. 관리비 반 부담, 욕실과 TV채널권 여자우선, 아침 식사준비는 남자가 하는 등 부당한 조건을 제시해오자, 왕풍은 피자가게 종업원 필종을 이사오게 하여 두여자의 기를 꺾어버리는데….

클로즈업 여성 베스트 「이의정 편」(채널35 GTV 밤 7시50분)「뽀뽀뽀」를 1년반 이상 진행하면서 「제2의 왕영은」이라는 칭호까지 얻을 정도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뽀미언니, 이의정을 집중 분석해본다. 생기발랄함으로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그녀는 드라마 「일월」과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연기인으로서의 경력도 인정받은 바 있으며그외 몇번의 코미디 프로 출연으로 95년 MBC 연기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한 못말리는 연기자다. 올해 진학한 수원여전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익히는 모습과 현재 출연중인 아침 드라마 「은하수」에서 열연하는 모습들을 소개한다.

미키 루크의 F.T.W.(채널31 캐치원 밤 10시)

스칼렛은 은행 강도범인 오빠를 따라 다니며 범죄를 일삼지만, 짐승 같은오빠의 학대와 폭력으로 심한 정신적 상처를 입고 살아간다. 로데오 챔피언인 프랭크 T 웰은 부당한 살인죄로 감옥살이를 하다 출옥해 경찰의 총에 오빠를 잃은 스칼렛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난폭했지만 유일한 혈육이었던 오빠를 잃자 스칼렛은 사람들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프랭크의 고장난 트레일러를 고쳐준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는데 스칼렛은 매스컴에까지 알려진 자신의 신분이 노출될까봐 노심초사한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채널22 DCN 오후 2시10분)노동조합 선전부장 해리는 열성적으로 파업에 참여하지만 우연히 자신이호모라는 사실을 깨닫고 방황한다. 그로 인해 공금을 힝령하고 노동자와 구사대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보여준 영웅적 행동도 보상받지 못하며 급기야 동네소년을 범하려다가 불량배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다. 한편 창녀 트랄라는맨해튼에 갔다가 짐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군인 스티브를 만나다. 그러나그가 한국전에 참전하러 떠나자 트랄라는 상실감에 빠지고 급기야 스트립걸로 나서며 자신의 슬픔을 잊으려 하지만 거리의 남자들은 그녀를 짓밟는다.

그러던 중 반쯤 실신한 트랄라를 구해주는 사람은 그녀를 남몰래 연모하고있던 소년 스푹. 자신의 오토바이에 제일 먼저 트랄라를 태우는 것이 꿈인스푹은 누나의 결혼식날 드디어 오토바이를 선물로 받자 트랄라를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