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측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이 확대 실시된다.
국립기술품질원은 ISO 9000 시리즈에 의한 품질시스템 인증획득사업의확산 및 산업고도화에 부응하고 국내 정밀측정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교육인원을 전년대비 20% 늘어난 3천7백명으로 정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비롯한 27개 교육기관을 통해 이들에 대한 교육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올해 교육은 EMC/EMI와 전기, 길이, 진동, 질량, 방사능 등 18개 분야를 대상으로 측정이론과 측정기의 교정능력 습득을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한편 최신 기술동향을 비롯한 측정관련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기술품질원은 최근 급속한 산업발전으로 정밀측정기술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교육기관 및 교육프로그램이 크게 미흡해 전문인력 양성, 공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교육기관 및 교육대상인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