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전문업체인 한국AMP(대표 윤우중)는 공장합리화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생산거점을 경산공장으로 통합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5년 경산공장 건설 당시부터 공장통합을 추진해온 한국AMP는 최근 경산공장이 정상궤도에 들어섬에 따라 오는 5월까지 생산공장을 이 공장으로 모두 이전,생산라인을 단일화하는 한편 영업력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장통합은 그동안 별도로 있던 판매, 제조법인을 올 초에 한국AMP주식회사로 통합한 이후에 취해진 것으로 이를통해 지금까지 이원화됐던 관리체제를 단일화,각종 물류비용 및 출장비용 등 간접비용을 줄이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짐에따라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한국AMP는 이번 공장 통합에 따라 그동안 일부 가전용커넥터를 생산해온 안성공장은 매각할 방침이며 기존 안성공장의 직원은 서울 본사 및 경산공장으로 이전배치하고 특히 그동안 이원화 되어 있던 관리부문의 단일화로 남는 인력을 영업부문으로 흡수해 영업력을 대폭 강화,對고객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