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세라가 소형, 저가격 광파이버용 복합형 광모듈을 개발했다.
최근 「日經産業新聞」에 따르면 교세라는 기존 복합형 광모듈 보다 길이가 2/3, 높이가 1/2에 불과한 새로운 광복합 모듈을 개발, 오는 9월부터 양산과 함께 시판에 나선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복합형 광모듈은 증폭된 광의 약화를 방지하는 아이솔레이터, 신호광을 모니터링하는 포트디텍터, 광 커플러, WDM(광파의 합성, 분리 필터) 커플러 등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4가지 부품으로 구성돼 있다.
교세라는 광학계와 협력을 통해 이들 구성요소의 기능을 일체화 시킨 새로운 구조를 개발해 모듈을 길이 36mm, 높이 7mm로 소형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모듈은 크기가 작아 광파이버와 조립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양산시 시판 가격은 개당 약 10만엔으로 예정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