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경제연구소들이 잇따라 어두운 경제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현대경제사회연구원도 올해 경제성장률이 5%대에 그칠 것으로 하향 전망했다.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24일 올해 국내경제 수정전망을 통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7∼5.9%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금년도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이 6.2∼6.5%가 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국내 경기가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데다 한보와 삼미그룹 등 재벌기업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면서 경기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여 하향 전망했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