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선박용 인공지능 예방진단시스템(HIPDS)에대해 국제 품질인증을 획득,본격 수출에 나섰다.
현대정보기술은 현대중공업과 2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HIPDS에대해 노르웨이의품질인증기관인 DNV사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이 개발한 HIPDS는 대형 선박에 탑재된 다양한 시스템의 고장을 사전에 탐지,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박 운항 가동률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이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위해 지난 1년간 현대상선의 자동차운반선에 이시스템을 탑재,품질 테스트를 마쳤다.
현대정보기술은 이시스템의 공급을 위해 해외 16개국에 딜러망을 확보,노르웨이등 해외 유명선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미 미국 정부가 선박수명연장 프로젝트에 HIPDS를 도입키로했으며 선박자동화 관련 최대 업체인 노르콘트롤사와 시스템의 공동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국제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연간 4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HIPDS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