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社가 미국의 전화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디지털 동영상 전송 서비스에 나섰다고 미 「인터액티브 위크」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GTE는 최근 플로리다州를 비롯한 미 동부 지역에서 다채널, 고품질 디지털 동영상 전송 서비스 「아메리캐스트」를 개시했다.
7백50MHz 광동축 네트워크로 제공되는 아메리캐스트 서비스는 선명한 화질과 콤팩트디스크(CD)수준의 음질을 갖고 있으며, 채널 수도 80개에 달한다.
GTE는 향후 채널 수를 1백개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가입자 확보에 주력, 현재 15만 가입 가구를 내년 말까지 40만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아메리캐스트 서비스를 용이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넥스트레벨 시스템스와 제휴를 맺고 이 회사가 개발한 셋톱박스를 빠른 시일 안에 배포할 계획이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