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바이러스 유포 혐의 "CVC" 그룹 검거

경찰청 컴퓨터범죄수사대는 5일 인터넷 및 통신을 통해 악성 컴퓨터 바이러스를 제작 유포한 혐의로 강원도 강릉시 서모시등 「CVC(Corean Virus Club)」 회원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컴퓨터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CVC」라는 이름의 바이러스 제작그룹으로활동하는 한편 국내 사설 BBS인 대전시 소재 「스마트라인」의 바이러스 제작 동호회 「40Hex」를 통해 바이러스 제작기법을 연마하고 공개자료실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작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대는 또 이들이 자체제작한 「FCL바이러스」「한국변형 율곡바이러스」「고래바이러스」등바이러스를 통신상에 「MDir 크랙프로그램」및 「LHA.ARJ 압축프로그램」등의 명칭으로등록,사용자들을 현혹하는 방법으로 유포했다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