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회계년도(97년 4월98년 3월) 기간 중 일본의 수정디바이스 생산이 31억개를 돌파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일본수정디바이스공업회(QIAJ) 생산통계를 인용, 최근 보도했다.
이 생산통계에 따르면 97년 4월98년 1월까지 10개월간 누계 생산은 수량으로 전년동기비 15.6% 증가한 28억6천1백만개, 금액으로는 5.4% 늘어난 1천5백82억3천만엔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달 말 회기마감하는 97년도 생산은 금액으로는 당초 예상인 1천9백억엔에 못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개수로는 당초 예상인 31억개를 훨씬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수정디바이스 생산 호조는 이동통신기기와 PC용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며 이같은 증가는 올해도 계속돼 사상 최고기록이 갱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