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퍼스광학공업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화면을 볼 수 있는 광시야각 액정모니터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디지털카메라를 내달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올림퍼스광학이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211만 화소의 「CAMEDIA C2020ZOOM」과 131만 화소의 「CAMEDIA C920ZOOM」 2종으로, 각각 올 초 출시한 「C2000ZOOM」과 「C900ZOOM」의 후속기종이다.
「C2020ZOOM」은 3배줌렌즈를 탑재하고 최대 60초 동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피부색의 재현성을 높이기 위해 화이트컬러 계통의 정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11만3000엔의 가격에 내달 12일 출시할 예정이며, 월 3만대씩 생산할 계획이다.
「C920ZOOM」은 3배줌렌즈를 장착하며 초당 2컷의 연사와 1초 이하 간격으로 속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달 5일부터 판매하며 월 4만대씩 생산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