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당초 올 가을로 예정했던 고품위(HD)TV 6기종의 미국내 판매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소니 측은 TV에 내장하는 기간반도체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또 디지털TV 신호 전달방식 관련 표준규격의 변경 가능성도 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소니는 현재 고화질TV 2기종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판매 연기한 6기종은 케이블TV 시스템과도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이 부가돼 있다.<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