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벤처기업 투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오세원 http://www.two-way.co.kr)이 원격 영상회의솔루션을 이용한 남북 이산가족찾기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오세원 사장은 『최근 국회 사이버정보문화연구회의 정운나 의원이 남북간 영상통화를 구현하기 위해 정보통신부·대한적십자사 등과 협의에 나서는 등 관련 사업이 곧 구체화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위해 자사의 영상회의솔루션을 적극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7월 국회 사이버정보문화연구회가 주최한 수요포럼을 통해 자사의 공중전화교환망(PSTN)용 원격 영상회의솔루션인 「브이(V)솔루션」을 시연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또 이달말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종합정보통신망(ISDN), 인터넷프로토콜(IP)네트워크, PSTN 등에서 호환사용할 수 있는 영상회의솔루션인 「디믹스(DMICS)」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투웨이커뮤니케이션측은 디믹스를 이용한 영상콜센터를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남북 이산가족간에 4∼15프레임의 동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북한의 영상콜센터 구축 후보지역으로는 평양과 원산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믹스는 투웨이커뮤니케이션과 건국대 컴퓨터공학과 민덕기 교수팀이 지난 4년여간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동영상 통화솔루션으로서 민간사업자들에게 유저당 10만원, 소프트웨어당 3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 (02)3442-2239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