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주재량)는 1.2㎓ 데스크톱컴퓨터용 AMD 애슬론 마이크로프로세서와 800㎒ 노트북컴퓨터용 AMD 듀론 프로세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7세대 코어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이 제품은 현재까지 출시된 가장 빠른 프로세서로 최근 인텔이 자사의 1.13㎓ 펜티엄Ⅲ 프로세서 재출시를 내년 2분기로 연기하기로 한 데 이은 것이라 주목된다.
AMD코리아는 『1.2㎓ AMD 애슬론 프로세서 출시에 맞춰 컴팩과 게이트웨이, 휴렛패커드(HP) 등이 이 제품을 채택하기로 결정했으며 특히 게이트웨이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PC시스템 판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또 800㎒ AMD 듀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PC도 HP 및 기타 전세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AMD코리아는 『AMD는 이번 제품으로 고성능 PC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으며 800㎒ 듀론 제품으로 저가형 PC의 성능을 높였다』고 자평했다.
1.2㎓ 애슬론과 800㎒ 듀론은 1000개 구입시 개당 각각 612달러와 170달러로 책정됐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