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LCD) 제조용 장비업체인 디엠에스(대표 박용석 http://www.dms21.co.kr)는 최근 대만 유안타증권의 투자자문회사인 그랜드아시아로부터 400만달러(45억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조달된 외자를 연말에 설립될 대만 현지법인 설립과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엠에스는 그랜드아시아로부터 대만은 물론 중국시장 진출에 관한 다각적인 업무지원을 함께 제공받기로 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