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이의근)는 인터넷 새마을 운동의 하나로 내년부터 도내 각 우체국과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지역정보센터에 PC전문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 정보화교육의 전위대 역할을 할 이들 전문인력은 정보화 분야 학과 졸업 또는 자격증 소지자를 뽑아 관내 337개소 읍·면·동에 각각 한명씩 배치, 분기마다 교체하는 방법으로 총 1348명을 고용해 운용하기로 했다.
도는 지역정보센터 전문인력을 통해 인터넷 새마을 지도자에 대한 정보화 교육, 센터 PC 관리와 각종 정보화 상담을 맡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에 예산 36억원(도 12억원, 시군 24억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 대한 정보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정보인력의 고용창출에도 적지않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