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은 최근 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과 2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장비 공급 및 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에스넷은 이에 따라 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에 ATM WAN 백본 및 기가비트 LAN 백본 장비를 공급, 본사와 전국 230개의 영업소간 전용회선속도를 3배 증가시키고 본사와 영업소간 전용선을 이중화해 무정지 네트워크를 실현시킬 계획이다.
한편 에스넷은 이번 계약에 앞서 최근 한빛은행과 신한은행으로부터 각각 1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금융권시장 공략이 활기를 띠고 있다.
박효대 사장은 “11월말 기준으로 금융권 수주액이 전년 동기대비 100%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성 및 수익성이 높은 금융권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영업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